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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코드

식중독 원인,증상 예방 식중독유행 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보기

by 타임코드25 2024.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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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원인, 증상, 예방법

현재 코로나와 함께 유행을 하고 있는 식중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식중독의 경우 구토, 발열, 복통 등 장염과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염과 다르게 유해한 바이러스와 같은 박테리아, 기생충과 같은 오염된 음식을 섭취했을 때 발생하는 질병이며 심각한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으로까지 진행될 수 있으므로 원인과 증상을 빠르게 진단하시고 치료를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중독 원인, 증상, 예방 식중독유행

현재 학교 급식을 먹고 집단으로 식중독이 걸리거나 또는 김치를 먹고 식중독에 걸리 사람들이 많습니다. 가장 흔하게 식중독이 걸릴 수 있는 루트는 집단생활을 하는 곳이나 음식점에서 많이 일어나고는 합니다. 코로나 유행이 다시 번지고 있는데 코로나만큼 더 유행을 하고 있다고 하니 7월에서 9월 가장 유행하는 시기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식중독 유발하는 바이러스 3종

노로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생굴 섭취, 오염된 지하수 섭취, 감염된 사람의 대변이나 구토물과의 접촉, 오염된 손을 통해 전염되며 사람과 사람간에 접촉으로도 전염이 가능한 바이러스 이기도 합니다. 노로 바이러스 전염을 최소화하려면 철저히 조리된 음식만 섭취하고 철저한 개인위생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살모넬라 관련 식중독은 종종 교차 오염으로 인해 발생하며, 날것 또는 덜 인힌 가금류 달걀, 고기등 저온 살균하지 않은 우유에서도 발견이 됩니다. 과일과 야채 경우도 박테리아로 오염된 물로 씻게 될수도 있으며, 특히 오염된 달걀 껍질의 박테리아가 다른 식품으로 퍼질 때 발생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계란을 취급한 후에는 비누와 물로 손을 철저히 씻어 오염을 방지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병원성 E 대장균은 생채소나 익히지 않은 고기를 섭취할 때 식중독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병원성 E대장균의 경우 심한 복부 통증을 일으킬 수 있고, 피가 섞힌 설사나 구토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을 줄이려면 야채를 염소계 소독제에 5분 동안 담근 후 수돗물로 최소 3번 헹구어 섭취해야 하며 고기는 유해균을 제거하기 위해 내부 온도가 1분 동안 최소 75°C에 도달하도록 완전히 익혀도록 해야 합니다. 

식중독의 증상

메스꺼움 및 구토 식중독의 가장 초기 징후 중 하나는 메스꺼움이며, 종종 구토가 뒤따릅니다. 이러한 증상은 신체가 섭취한 유해 독소를 배출하려고 시도할 때 발생하며, 구토는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탈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설사는 묽은 변을 보는 것이 특징인 흔한 증상입니다. 이는 감염에 대한 신체의 반응으로 발생하며 독소를 제거하려고 심한 설사는 탈수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복부 경련은 일반적으로 위장관의 염증과 자극으로 인해 위장 부위에 날카로운 통증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경련은 매우 고통스러울 수 있으며 종종 팽만감을 동반합니다.

 

발열은 면역체계가 감염을 퇴치하기 때문에 경미하거나 고열이 식중독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열은 대개 일시적이지만 감염에 경도에 따라 지속될 수 있습니다.

 

무기력과 피로와 식중독은 신체의 에너지가 질병과 싸우는 데 집중되기 때문에 심각한 피로와 무기력등으로 몸이 쇠약되기 쉽습니다.

식중도 예방법

손 깨끗하게 씻기

▶손소독제로 최소 3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기 

음식물 확실하게 익혀 먹기

▶ 고기, 계란 등의 식품은 내부 온도가 75°C 이상으로 1분 이상 조리된

물끓여 마시기

▶ 지하수, 수돗물을 끓여 드신 후 드시기 바랍니다 

조리도구 소독하기

▶ 식품 및 조리 도구를 깨끗하게 세척하고 소독하십시오. 

재료에 따라 칼,도마 사용하기

▶ ​​재료 종류에 따라 다른 칼과 도마를 사용하십시오. 

냉장식품과 냉동식품 온도관리하기

▶ ​​냉장 식품은 5°C 이하, 냉동 식품은 -18°C 이하로 보관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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